직원을 치하하는 당근 행사에 직원을 가족을 초대하라. 업무성과 당근, 서비스 당근, 판매 당근 등 당근을 받는 자리는 가족을 직장에 데려오기에 훌륭한 기회다. 그리고 이 점을 명심하라. 퇴임식에는 반드시 퇴임하는 사람의 가족이 참석해야 한다. 또한 가족에게 퇴임식장에서 몇마디 소감을 말해 달라고 부탁하자. 가족모임. 부부모임이라는것은 별거 아닌거 같아도, 회사는 한 개인이 둥글어가는것이 아니고, 그 회사의 동기부여를 해주는것이 바로 가족이라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일인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에게도 그 회사에서 모든것을 바쳐 일하는 가장의 일하는 모습을 그 동료들과 상사를 함께 볼 수 있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여건을 보여주는 일이기도 하고요. 가족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겠죠. ..
스키니진을 입어야한다고요? 파인애플 좋아요 식물효소인 브로멜라인이 들어있습니다. 소화를 도와줘 몸의 부기를 줄여줍니다. 달걀은 고단백질 음식이기 때문에 기운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줍니다.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종일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아침에 빵을 먹으면 금방 배가 고파져서 곧 다른 음식을 찾게됩니다. 빵은 칼로리도 500kcal정도로 달걀샌드위치의 2배나 됩니다. 전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2가지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습니다. 오트밀과 딸기 종류에 들어있는 수분은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참치는 머리를 좋게 해 주는 생선! 잘 아시잖아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채소라는 것도 기억해 두세요...
박근혜 대통령이 만찬장에 들어섰을때 도열했던 국군전통의장대가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였는데,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이전에도 누차 지적해 왔지만, 이는 우리의 전통 예법이 아니다. 동서고금에 왕의 호위무사의 장대가 고개 숙이는 법은 없다. 의장대는 왕(대통령)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이다. 자기가 자기에게 고개 숙이는 꼴이다. 로마 교황청의 근위병들도 공식적인 의전에서 교황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더더군다나 국군의장대를 만찬장까지 어서옵쇼. 들러리로 세우는것은 대한민국 국군으로서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다. 품격경영 중
나는 이 놀라운 소금의 힘을 오래전부터 확인했다. 그것은 결혼하자마자 누구보다도 소금의 효용성을 실감하고 소금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앞서 얘기했듯이 25년이 넘는 세월이다. 나는 소금에 대한 궁금증이 그렇게도 많았다. 소금이란 과연 무엇일까. 옛날사람들은 소금을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 왜 옛날 음식은 그렇게 짯을까. 그렇게 짠 음식을 먹고도 사람들은 어떻게 건강했을까.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밥상이 썩었다 중
겨울에 길을 걷다보면 겨울에 봄에 꽃피는 것이나, 여름의 신록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동백꽃은 해안선을 가득 메우고도 군집으로서의 현란한 힘을 이루지 않는다. 안개꽃이나 많은 꽃들이 군집으로서 아름다움을 과시합니다. 그런데 동백꽃은 전부 다 개별자들로 존재하죠. 이 생각을 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걸 들여다보면서 이렇게 표현한 겁니다. 그래서 봤더니 진짜 진달래나 개나리 같은 꽃들은 개별자가 아니었습니다. 늘 단체로 있죠. 하지만 김훈의 말처럼 동백꽃은 해안선을 가득 메우고 있으면서도 군집으로서의 현란함을 이루지 않아요.